루나 비앙카

 



'''루나'''
Luna
ルナ
[image]
'''영웅 소개'''

복수를 꿈꾸는 윈텐베르크의 반룡


'''속성'''
[image]
'''냉기 속성'''
'''직업'''
[image]
'''전사'''
'''별자리'''
[image]
'''천칭궁'''
[image]
'''지휘'''
62
[image]
'''매력'''
82
[image]
'''정치'''
91
'''정보'''
'''태생 등급'''
☆5
'''본명'''
루나 비앙카
'''소속'''
용의 계곡
'''설정분류'''
[에우레카]
용의 계곡
'''C.V.'''
김보영(한)/이노우에 마리나(일)
'''출시 형식'''
한정 소환
'''출시일'''
2018/10/31
'''각인해방'''
[image]
'''각인집중'''
[image]
치명확률% 증가
공격력% 증가
'''각인 공유 영웅'''

-
-
-
루나
-
-
-
성약
전직
월광
이벤트
'''특기'''
'''전황 파악'''
그녀는 끝없는 전쟁을 주시하며, 윈텐베르크를 파멸시킬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적용 유형'''
전쟁
'''특기 효과'''
임무 수행시간 -6%
'''프로필'''
윈텐베르크의 용기사. 드래곤의 뿔을 지닌 반룡으로, 선왕 프란체스카 때부터 윈텐베르크 왕가에 충성을 바쳤다. 늘 웃음이 걸린 입매 뒤에 복잡한 감정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드물다.
'''영웅 관계도'''
'''기본'''
유피네
[image]
비록 아버지는 다르지만, 같은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동생.
세실리아
[image]
아주 어릴 때부터 자매처럼 지낸 사이. 그러나 그 깊은 신뢰가 원한으로 바뀔줄은 누구도 알지 못했다.
로제
[image]
세실리아의 측근이 되고 싶어 나를 잔뜩 견제하던 기사. 이제 넌 더더욱 날 싫어하겠구나.
네무나스
[image]
귀엽고 순박한 아이였는데... 이젠 예전 같은 모습을 볼 수 없겠지.
'''능력치'''
레벨
'''Lv.15성0각성'''
'''Lv.505성5각성'''
'''Lv.60 6성6각성'''
전투력
1407
13440
17097
공격력
89
897
1119
생명력
322
4735
6266
속도
109
방어력
74
505
627
치명확률
15.0%
치명피해
150.0%
협공확률
5.0%
효과적중
0%
효과저항
0%
1. 개요
2. 배경 스토리
3. 성능
3.1. 스킬
3.2. 전용 장비
3.3. 평가
3.4. 시너지 영웅
3.5. 카운터 영웅
3.6. 추천 아티팩트
3.7. 상하향 내역
4. 대사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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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의 운명을, 나의 뿔을, 나의 충성을... 바칠 것입니다'''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5성 전사 영웅 루나.

2. 배경 스토리


인간인 아버지와 드래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반인반룡. 유피네와는 이부동생 사이이다. 인간들 사이에서 용의 피가 흐른다는 이유로 배척당하던 자신을 받아들여 주고 사회의 일원으로 인정해 준 윈텐베르크 왕가에 충성을 바치기로 맹세했지만, 어머니를 여의고 악룡 라그나에게 왕가의 추악한 과거를 전해들은 뒤 여왕을 암살하고 왕가에게 복수심을 품게 된다.
==# 작중 행적 #==
서브 스토리인 '반인반룡의 용기사'에서 자세한 전황이 밝혀진다. 에우레카 대륙에서 윈텐베르크 왕국과 드래곤들의 전쟁 중 갑자기 이세계의 존재이자 강력한 힘을 가진 '칠흑의 기사' 스트라제스와 그가 이끄는 흑색 갑주의 군단들이 나타나 왕국과 드래곤들을 위협하는 일이 발생한다. 공공의 적이 생긴 왕국은 일부 드래곤과 동맹을 맺게 되고 인간에게 우호적인 드래곤들이 왕국 내부로 들어오는 것을 허락하였다. 왕국에게 충성심을 가지게 된 용들은 왕국의 전력이 되어 주었으며, 여왕 프란체스카는 루나와 같이 인간과 우호용 간에서 태어난 반룡들에게도 왕국의 용기사가 될 수 있는 혜택을 주는 등 인간과 드래곤간의 화합을 추진했다. 하지만 '악룡 라그나'가 인간에게 적대적인 드래곤들을 이끌고 왕국에 대적하며 전쟁은 삼파전으로 진행되었다. 어느 날 칠흑의 기사의 군세가 움직이기 시작하고, 이를 막기 위해 세실리아가 이끄는 왕국군과 여왕 프란체스카가 이끄는 지원군이 나서 스트라제스에게 큰 부상을 주고 물러나게 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여왕도 큰 부상을 입고 왕국의 전력의 핵심인 보구들 마저 모두 복구불가 수준으로 손상을 입어 이후 적대적인 용들과의 전투가 힘들어지게 된다. 세실리아, 루나 등 주요 지휘관들은 이를 걱정했지만 여왕은 생각해둔 바가 있다며 안심시킨다. 루나는 여왕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 순 없었으나 확신의 찬 그녀의 목소리에서 나오는 자신감을 믿고 안심한다.
하지만 루나는 자신의 어머니를 포함해 용의 둥지로 떠난 선한 드래곤들을 찾던 도중, 죽은 어머니의 시체를 껴안고 울고 있는 유피네를 보게 된다. 그리고 그 자리에 있던 라그나에게 윈텐베르크 왕가의 사람들이 선한 드래곤들을 도구처럼 이용하고 죽였다는[1][2] 이야기를 듣게 된다. 루나는 이에 분노하여 곧 세실리아의 어머니인 프란체스카를 암살하여 복수한다. 여왕은 루나가 독이 든 잔을 건넨 것을 알았지만, 수없이 많은 내부의 적을 두고 싸우던 것에 지친 탓인지, 믿었던 루나에 대한 배신감이 컸던 탓인지, '너마저 베어내기엔 나는 너무 지쳤다'며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
하지만 오랜 친우였던 세실리아만큼은 직접 죽일 수가 없었는지, 루나는 라그나의 심복 루키우스를 추적하던 그녀를 절벽가에 유인해 떨어뜨린다. 그런데 그 광경을 유피네, 로제와 네무나스에게 들키게 되고, 루나는 로제와 네무나스를 제압해 세실리아와 같이 절벽에 떨어뜨린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이를 말리던 소중한 여동생인 유피네마저 절벽에 미끄러져 떨어지게 된다. 절벽으로 떨어진 세실리아와 이들은 절벽 아래에 있던 카오스게이트를 통해 리타니아 대륙으로 떨어지게 되고, 루나의 배신을 믿을 수 없던 세실리아는 카오스 게이트를 이용해 에우레카로 돌아와 루나를 찾아가지만 루나는 여왕을 암살한 사람 역시 자신이라고 밝히고, 다시 한 번 그를 절벽으로 떨어뜨린다.

3. 성능



3.1. 스킬


[image]
'''무한의 참격'''
'''기본 공격'''
-
-
소울 1 획득
스킬 효과
창으로 적 대상을 무작위로 찔러 공격합니다. 공격 횟수에 따라 피해량이 증가하며
스킬 쿨타임이 1턴에서 3턴까지 감소합니다.
스킬강화
+1
피해량 5% 증가
+2
피해량 5% 증가
+3
피해량 5% 증가
+4
피해량 10% 증가
+5
피해량 10% 증가
---
[image]
'''용기사의 의지'''
'''패시브'''
-
-
-
스킬 효과
자신의 생명력이 절반 이상일 경우 '''공격력'''과 '''치명 확률'''이 20%'''(30%)'''증가하고
절반 미만일 경우 '''방어력'''과 '''치명타 피격 감소 확률'''이 20%'''(30%)'''증가합니다.
스킬강화
+1
각 능력치 1% 증가
+2
각 능력치 2% 증가
+3
각 능력치 2% 증가
+4
각 능력치 2% 증가
+5
각 능력치 3% 증가
---
[image]
'''라그나의 창'''
'''액티브'''
쿨타임: 10턴
-
소울 3 획득
스킬 효과
하늘로 날아오른 후 대상에게 창을 내리꽃아 공격하여,
대상에게 80%'''(100%)'''확률로 2턴 간 '''방어력 감소'''를 발생시킵니다.
'''각성 후'''
하늘로 날아오른 후 대상에게 창을 내리꽂아 공격하여,
80%'''(100%)'''확률로 대상에게 2턴 간 '''방어력 감소'''를 발생시킵니다.
유리한 상성으로 공격합니다.
'''소울번 '''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소울 10 소모'''
+1
피해량 5% 증가
+2
효과 발생 확률 10% 증가
+3
피해량 10% 증가
+4
효과 발생 확률 10% 증가
+5
피해량 10% 증가
'''스킬 애니메이션'''
[image]
성능과 별개로 루나가 제대로 등장한 서브 스토리인 '반인반룡의 용기사'에서 등장하는 드래곤의 이름이 라그나인데, 세실리아를 절벽으로 떨어뜨린 이후, 악룡 라그나의 편으로 돌아서서 얻은 힘으로 추정된다.

3.2. 전용 장비


'''드래곤 에메랄드'''
아이콘
능력치
설명
[image]
공격력
7%-14%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보석 장신구. 어머니가 떠나기 전 남겨준 유일한 물건이라고 한다.
스킬
설명
[image]
무한의 참격
무한의 참격 사용 후 자신의 행동 게이지를 15% 증가시킵니다.
[image]
라그나의 창
라그나의 창 사용 후 대상에게 2턴 간 공격력 감소를 발생시킵니다.
[image]
라그나의 창
라그나의 창으로 적 처치 시 추가 턴이 발생합니다.

3.3. 평가


'''한분야에서 만큼은 활약 할 수 있는 최상위 단일 타겟 대상 폭딜러'''
3스킬의 상성 유리 공격+높은 데미지를 이용해 적 딜러 하나를 속성 상관없이 확실하게 잘라내는 '죽창딜러' 포지션이다. 과거에는 한 방에 처치하지 못하더라도 자체 방깍으로 이후 아군의 딜지원을 통해 하나의 적을 확실히 잘라먹을 기반을 마련해주기에 PvE뿐만 아니라 PvP 주류 딜러로도 활약했었다. 하지만 PvP의 경우 현 주류 영웅인 집행관 빌트레드를 끊을 수 있는 '추가턴' 혹은 '소멸' 둘 중 어느 것 하나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도태되었고, PvE마저 디버프 개수 유지를 요구하는 새로운 기믹의 상위 와이번이 등장하고 난 뒤엔 딜링으로만 이길 수 있는 쉬운 지역을 제외하곤 갈 곳을 잃어버렸다.
1스킬인 평타가 상당히 특이한데, 타격횟수가 1~3타 중 랜덤하게 결정된다. 3타가 터질 경우 웬만한 3스킬만큼 강력한 딜이 박히고, 3스킬의 쿨타임도 3턴이나 감소하지만, 1타가 터지면 영 좋지 않은 데미지에 쿨타임도 적게 줄어드는 식. 즉, 퓨어딜러임에도 운빨이 작용하는 캐릭터이다. 물론 액티브 스킬이 하나인 캐릭터인데다가 패시브로 치명타와 공격력을 20% 보정받으므로, 평타가 평균치인 2타 수준으로만 터져줘도 다른 캐릭터들의 평타보다 강력하다.
패시브인 2스킬은 체력 상황에 따라 성능이 달라지는데, 체력이 절반 이상일때 공격력 뿐만 아니라 치명타 확률까지 증가하는 효과가 있어, 루나는 다른 딜러들보다 템세팅에 있어서 자유도가 높다. 체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 방어력과 더불어 치명타 저항 확률이 증가하는데 알게 모르게 생존률에 기여하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한다. [3]
핵심인 3스킬의 경우, 높은 계수와 더불어 시더의 3스킬과 같이 유리한 상성으로 공격가능한 스킬임에도 딱히 요구 조건이 없는 강력한 스킬이다. 부가효과도 방깎이라는 아주 유용한 효과인데다 발동 확률도 높은 편. 쿨타임이 10턴이나 되지만, 평타를 쳐서 3스킬의 쿨타임을 줄일 수 있어 실질적인 쿨타임은 다른 캐릭터들의 3스킬과 비슷한 수준이다. 협공이나 3타가 잘 터져주면 2~3턴만에 2연타를 우겨 넣는 것도 가능하다.
스킬셋 뿐 아니라 기억각인도 치명타 확률 증가로 매우 준수하다. 1번만 각인을 진행하더라도 거의 5%에 달하는 치명타 확률 상승을 팀 단위로 얹어 줄 수 있다. 각인 집중 역시 공격력% 옵션으로 딜러인 루나에게 상당히 준수한 옵션.
이렇게 세팅도 쉽고 딜링도 준수한 최상위급 딜러로 많은 곳에 쓰이던 인기캐릭터였지만 앞서 언급했듯 와이번 13단계의 추가와 PvP의 메타변화 및 장기집권으로 인해 이제는 어디서도 쓰이지 못하는 비운의 영웅이 되었다.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아 기믹의 디버프 갯수가 클리어에 별 상관이 없던 11단계와는 달리, 13단계 토벌은 보스에게 3개의 디버프를 안정적으로 걸 수 있느냐의 문제가 토벌 오토 파밍 속도와 직결된다. 따라서 디버프가 평타운에 크게 영향을 받는 3스킬의 방깍 하나밖에 없고 딜링도 들쭉날쭉한 루나는 도태되어 버린 것이다. 같은 수속성 단일 5성 딜러인 세크레트는 디버프 위주 딜러 컨셉이라 와이번 신흥 최강자로 떠오르고, 전용장비도 갖춘데다 상향으로 3스킬에 무려 '소멸' 효과를 얻어내면서 pvp에서도 높은 활용성을 갖게 된 것과는 매우 대조적인 상황. 미궁에서도 루나는 사기 문제로 인해 거의 쓸 수 없어 현재는 정말 아무 곳에서도 쓸 수 없다는 것이 정론. 최상위급 평가와 인식을 갖고 있던 캐릭터가 직접적인 하향없이 이렇게까지 몰락한 케이스는 그야말로 전무후무하다는 점이 루나를 더욱 비참하게 만든다. 혹시 당신이 지금 루나를 육성하고자 한다면 투자를 고민해보자.
전용장비가 추가됨으로서 어느정도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
전용장비의 효과가 평타 행게 증가효과, 3스킬 공력력 감소 효과 추가, 3스킬 처치시 추가턴 이렇게 3가지인데 이효과들은 각각 불속성 원정대, 와이번 13단 토벌, pvp 이타루 덱에 유용한 효과들로 구성되어 있다.
각 상황에 맞는 전장을 착용한다면 나름 쓸 만하다. 더 좋은 영웅들이 많다는 게 문제지만.

3.4. 시너지 영웅


  • 이세리아 : 1스킬의 랜덤 쿨감에 기대지 않고 3스킬을 두번 연사할 수 있게 된다. 3스킬이 상성을 무시하는 스킬인지라 이세리아를 카운터칠 수 있는 적에게서 커버할 수 있어 고무적이다.
  • 타마린느 : 변신 후 2스킬의 공격력, 행동게이지 증가 버프와 1스킬의 버프제거 및 확정 협공을 통해 루나의 딜링 비중을 크게 상승시킬 수 있다.

3.5. 카운터 영웅


  • 3스킬의 존재로 인해 딱히 카운터라고 볼 만한 영웅은 없다. 수속성 극딜러의 영원한 카운터 데스티나 같은 경우도 육성이 끝난 루나는 무난하게 자르거나, 못해도 빈사상태로 만들 수 있다.

3.6. 추천 아티팩트


->2020년 현재는 쓰이지 않는다. 아레나 딜러의 경우 초상화, pve의 경우 조커가 넘사벽으로 효율이 좋아진 상태다. 지절을 쓰는 경우는 치확이 부족할 경우 밖에 없는데, 루나는 치확이 부족한 경우가 거의 없다
  • 유베리우스의 어금니 : 루나는 모든 기술이 단일대상이여서 어금니와의 시너지가 상당하다.
  • 드라고니안 플레이트 : 루나의 높은 기본 생명력을 이용해 딜링과 유지력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3.7. 상하향 내역


  • 12월 14일 : 5성 영웅 공통으로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6% 증가. [4]

4. 대사


'''기본 스킨'''
상황
대사
전투 준비
나한테 맡기세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나를 믿습니까?
어리석구나.
패배
패배했지만, 무릎을 꿇지는 않을겁니다.
획득
나의 운명을, 나의 뿔을, 나의 충성을 바칠 것입니다.
레벨 업
나를 칭찬해주세요. 충성을 바칠테니까.
승리
앞으로도 당신을 이끌어드리겠습니다.
스킬2[5]
나를 보세요.
용의 황혼이여.
부서져라!
스킬3
라그나의 창이여, 피흘려라!
용의 뿔을 걸고, 단죄하노라! [6]
타오르는 증오여! 복수의 염원을..
협공 요청


협공 반응


캠핑
세계 비판

슬픈 추억


5. 기타


  • 공식채널 영웅 소개영상

  • 설정상 유피네와 아버지가 다른 이자매인데, 캐릭터 소개에서는 어머니가 다른 이자매로 썼었다. 후에 이부자매로 변경되었다. 두 명을 묶어 용자매라고 부르기도 한다.
  • 일러스트에선 좌반신이 잘 드러나지 않아 눈에 띄지 않지만 도트로 확인되는 전신의 모습은 갑옷의 좌우가 비대칭인 디자인을 하고 있다. 여담으로 무릎 부분의 장식이 겐지... 의 머리를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
  • 2018년 11월 8일 업데이트로 일러스트가 수정되었다. 흉부의 크기와 갑옷을 조금 수정하고 둔부를 강조하는 듯한 자세에서 수정이 가해졌다. 인게임에서는 원래 오른쪽 허벅지에 장갑형 가터벨트가 있었으나 기존 일러에선 위치가 정반대였기에 이 역시 인게임 대로 수정 되었다. 이 때문에 상당한 논란이 일었었다. 루나를 구했던 유저들은 기껏 돈 질러서 얻은 캐릭의 일러스트가 무단으로 교체되는거나 다름없는 셈인지라 상당한 말이 많았고 운영에 대해 크게 또 까이고말았다.
  • 기간한정 소환으로만 얻을 수 있는 최초의 5성용병이라 출시 초기부터 한정캐릭터를 통한 과금유도를 한다며 대부분 유저들에게 거센 비판을 받았다. 당시에는 천장도 없던 상황이었던지라 수십만원을 투자해도 하나도 얻지 못하는 유저들 역시 많았다. 과거의 과금유도를 억제하고 유저들의 뽑기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겠다는 인터뷰 기사까지 재발굴되어 출시 이후 운영진에 대한 반감이 상당이 높아졌고 추후 일러스트 수정이라는 선례를 남김으로써 이후에도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단 점 역시 유저들에겐 불만이 되고 있다. 기존 일러스트가 12세 이용가임을 감안했을 때 너무 선정적이라는 논란도 었지만, '한정' 캐릭터로 출시하고 루나를 얻은 사람이 많아진 이후에 일러스트를 갑작스레 변경한 것 역시 논란이 되었다.
  • 글로벌서버 오픈이전에 한정소환으로 나온 캐릭터라 글로벌서버에서는 뽑을 수 없는 캐릭터였다. 특히 드래곤+미형의 여캐라 레딧등 외국커뮤니티에서 루나의 추가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았고, 2019년 2월14일 한국서버를 제외하고 천장이 적용된 루나한정소환이 열렸다. 한국서버에서는 복각을 하지 않는 대신 루나 한정소환시 소환횟수를 따져서 천장횟수에 비례하여 루나를 지급했는데, 지급방식에 문제가 많아서 논란이 있다.[7]
  • 같은 PvE 단일 딜러라는 포지션을 가진 지휘관 로리나와 비교되기도 한다.

루나는 로리나에 비해 높은 기본 내구력과 체력 50프로 이하로 떨어질 때 발동하는 피해 감소 패시브가 있어 안정성이 좀 더 뛰어나고, 치확 패시브 덕에 세팅이 쉽고, 방깎이라는 최상급 디버프가 달려 있어 덱 압축력이 좋지만, 수속성이라는 점에서 적의 속성에 따른 자유도가 더 낮으며, 한정 캐릭터라 획득이 어렵고, 사기 궁합이 별로라 미궁 조합이 난해한 반면, 로리나는 단순 딜러라 압축력이 조금 부족하지만 전직퀘스트만 극복하면 쉽게 얻을 수 있고, 3성이라 머라고라가 들지 않으며, 1스킬 행동게이지 수급을 통한 빠른 턴 수급과 3스킬의 짧은 쿨타임과 적 행동게이지 감소 등 나름의 유틸이 있다. 또한 미궁도 '인싸'라 불릴 정도로 사기 상승 조합에 큰 보탬을 줄 수 있다. 루나가 와이번 자리를 잃은 현재로썬 로리나가 훨씬 유용하게 쓰인다.
  • 특이하게 2스킬은 패시브 스킬이지만 음성목록에 대사가 있다.

[1] 처음에 윈텐베르크에 이주한 인간들은 용들에게 가축들을 공물로 바쳤고, 용들도 그들에게 호의를 베풀며 서로 번창해 나갔지만, 왕가 측이 먼저 악의를 품고 가축에 독을 넣기 시작해 용들을 약해지게 한 뒤 드래곤 로드 유베리우스를 죽이고, 유베리우스의 유해로 만든 보구들로 용들을 죽이며 보구를 만들어왔다는 것. 그렇게 용들을 배신하고 학살을 자행하던 인간들이 스트라제스가 나타나자 위선의 탈을 쓰고 그들에게 도움을 청했다는 것이다. 5성 아티팩트 유베리우스의 어금니도 유베리우스를 죽여서 만든 보구 중 하나다.[2] 근데 에피소드 3에서 밝혀진 진실은 이와 좀 다르다. 과거 한 마룡이 인간 마을을 공격하자 마을 주민들은 정당방위로 마룡을 죽였는데, 유베리우스는 그걸 문제삼아 그 마을을 불태운 것. 알렌시아 덕분에 마을의 우일한 생존자인 세나는 최초의 용기사가 되어 용들에ㅡ대한 복수를 맹세했고, 끝내 유베리스우스를 죽이고 윈텐베르크를 건국한 것이였다.[3] 루나에게 치명저항이 있다는 것은 잘 모르는 유저가 꽤 있어 가끔 치확도 맞추고 유리속성으로 때렸는데도 치명타가 안 뜨는 것을 버그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다.[4] 루나는 패시브 덕분에 실질적 증가량이 다른 영웅들에 비해 훨씬 큰 편이여서 영향이 컸다.[5] 무한의 참격 최대 타격횟수 발동시[6] 발음이 뭉게져 사실 적혀있는 데로 들리지 않는다. 영문판 음성에 해당하는 대사는 On my honor as a dragon, I will punish you(용의 명예를 걸고 너를 벌하리라) 이다.[7] 천장인 120회를 기준으로 루나를 지급하는대 루나를 하나뽑았다면 천장 1회분이 사라지는 형식. 예시를 들면 121회째에 루나를 뽑았다면 본래대로라면 120번 실패했으니 천장으로 1개에 121회째에 뽑은 1개를 더해서 총 2개의 루나를 얻게되어야 하지만 이 경우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루나 대신 다른 5성 영웅이 나와버리던 '픽뚫' 역시 횟수에 고려되지 않았다.